중구도시관리공단, 화재 대비 공영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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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도시관리공단, 화재 대비 공영주차장 3곳 소화장비 설치
이상길 | 승인 2024.12.08 20:36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지역 내 공영주차장 3곳에 전기차 화재 대응 소화장비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순식간에 큰 불로 번지기 쉬운 데다 일반적인 화재보다 진압이 어려워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옥교·문화의거리·성남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기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차량에 덮어서 산소를 차단하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대형 천인 질식 소화포와 화재 대응복, 내열 장갑, 방연 마스크
등을 함께 비치했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내년에 공영주차장 7곳에 전기차 화재 대응 소화 장비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광학 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전기차 화재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화재
대응 소화 장비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주차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중구도시관리공단, 보건복지부 장관상
울산제일일보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012면 사람들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자원봉
중구도시관리공단, 보건복지부 장관상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27일 보건복지부 ·한국사
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
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중구도시관리공단, 환경, 부패방지 경영시...
울산경제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005면 종합
중구도시관리공단, 환경·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이광
학)이 최근 한국경영인증원(KMR)으
로부터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과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
템)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25일 밝
혔다.
ISO 인증은 조직의 경영시스템이 국
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
는 제도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에너지 절
감·친환경 물품 구매 △환경정화 쓰담
달리기 추진 △에너지 절감 특별 전담
조직 운영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에
너지 효율 향상에 힘쓴 결과 ISO
14001 인증을 취득했다. 이와 함께 △
부패방지 방침 수립 △부패방지 경영
시스템 지침 수립 △업무별 부패 유발
요소 식별 및 위험 평가표 작성 등 부패
예방 및 청렴도 향상에 노력했다.
이광학 이사장은 "이로써 ESG 경영
에 필요한 환경경영(E), 안전보건경영
(S), 부패방지경영(G) 시스템이 체계
적으로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지방 공
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
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사 기자 woosa@ulkyung.kr출처 : 울산경제신문(http://www.ulkyung.kr)
울산 중구 공영주차장 22곳 추석 연휴기...
경상일보
2024년 9월 10일 화요일 002면 종합
중구 공영주차장 22곳
추석 연휴기간 무료개방
울산 중구지역 내 공영주차장 22
곳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부료로 개
방된다.
9일 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은 귀
성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
지 5일 동안 공영주차장 22곳을 무료
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무료 개방 기간 동안 많은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태화
시장, 구역전시장 등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8곳에 주차 관리원을 추
가로 배치해 차량 혼잡을 방지할 예
정이다. 또 주차장을 찾는 이용객들
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관제센터를
24시간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단, 옥교·성남둔치·성남·강북·문
화의거리 등 주차 수요가 많은 도심
일원 대형 공영주차장 5곳은 장기주
차 방지를 위해 기존처럼 24시간 유
료로 운영한다. 강민형기자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울산 중구, 야외물놀이장 4곳 4만652...
경상일보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007면 사회
4만6527명이 다녀간 물산 종구 야외물놀이장 4곳이 성황리에 운영을 종료했다.
중구, 야외물놀이장 4곳 4만6527명이 즐겼다
"도심속 피서지"…운영 종료
내년엔 야간개장도 검토
울산 중구 야외물놀이장 4곳이 4
만6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
황리에 페장했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6월22일
부터 7월7일까지 주말에만 복산물놀
이장과 성안물놀이공원, 우정공원물
놀이장 등 소규모 물늘이장 3곳을 조
기 개장했다. 이어 7월12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
하고 매일 소규모 물늘이장 3곳과 대
규모 물놀이장인 동천야외물늘이장
을 정식 개장해 운영했다.
공단은 당초 8월18일까지 야외물
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폭염
이 계속되자 운영 기간을 25일까지
연장했다. 조기 개장일인 6월22일부
터 운영 마지막 날까지 중구 야외물
놀이장 4곳을 다녀간 이용객은 총 4
만6527명이다.
동천야회물놀이장 이용객은 3만
2136명, 복산물놀이장과 성안물놀이
공원, 우정공원물놀이장 등 소규모
물놀이장 이용객은 1만4391명이다.
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내넌
에는 주민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
사하기 위해 야간 개장, 시설 개선 등
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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